강아지 키우기 or 강아지 입양할 때, 조심해야할점!
-> 강아지를 분양까지, 완수했다면
-> 이제 첫 걸음마를 뗀거라고 할 수 있어요.
-> 강아지를 키우다보면, 여러 주의할점 or 에로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.
-> 오늘은 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-> 실제로, 필자도 내년에 15살 되는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데요.
-> 키우면서, 느꼈던 점에 대해서 적어볼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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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강아지 알레르기 or 알레르기비염.
-> 가족 중에 동물털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.
-> 실제로, 제가 이런 case인데
-> 친동생이 엄마 아빠한테 애교를 부려서, 강아지를 키우게 됐는데요.
-> 키우면서, 제가 알레르기비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.
->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다면, 온몸에 두드리기, 발진, 피부가려움증, 피부염 등등
-> 다양한 증상이 발현되는데요.
-> 이럴 경우에는, 강아지 파양까지 생각하셔야합니다.
-> 저같은 경우에는, 알레르기비염인 case인데요.
-> 강아지랑 최대한 접촉을 피합니다.
-> 강아지를 만지거나 or 접촉하게되면,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 버릇이 있어요.
-> 이렇게 해야지, 비염 증세가 좀 덜하거든요.
-> 그러니깐, 해당 사항도 반드시 고려하셔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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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강아지가 아프게 되면, 목돈 or 비상금이 들어가게 돼요.
-> 강아지 키울때, 이뻐해주기만 하면 끝일까요?
-> 아닙니다..
-> 강아지가 먹는 사료 및 식비적인 측면, 제외하고도, 여러 부수적인 비용이 발생하는데요.
-> 대표적인 예시가, 강아지가 아플 때, 동물병원에 들어가는 돈이 장난 아닙니다.
-> 간단한 진찰은 수만원대.
-> 약간의 검사가 들어가면, 수십만원
-> 수술을 하게 되면, 기본 수 백만원~ 천만원 단위를 생각하셔야합니다.
-> 그리고, 수술이나 검사할때, 입원치료를 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요.
-> 1박에 5 ~20만원 정도 생각하셔야합니다.
-> 만약에 10일간 입원치료이면, 50~200만원이 깨집니다. ( 입원비로만요! )
-> 몸이 많이 안 좋으면, 치료기간이 수개월이 걸릴수도 있는데요.
-> 그때부터는, 비용적으로 감당이 불가능해집니다.
-> 이래서, 파양 or 유기하는 case도 상당히 많습니다.
-> 현재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중에서, 재정적 상황이 넉넉치 않다면.
-> 반려동물을 키우는거는 꼭, 신중하게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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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자신을 제외하고, 추가적인 보호자가 있나요?
-> 강아지가 아프면, 습식성 사료를 먹는 경우가 발생합니다.
-> 우리가 흔히들 아는 딱딱한 사료는 건식성이라고 하고요.
-> 죽같은 형태를 습식성 사료라고 합니다.
-> 건식성 사료의 경우, 잔뜩 주고 가면 그만이지만
-> 습식성 사료의 경우에는 그럴수가 없습니다.
-> 습식성 사료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, 쉽게 상합니다.
-> 그리고, 일정시간마다 자주 급여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.
-> 만약에, 혼자서 키우신다면, 이러한 케어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.
-> 그리고, 병원을 예약할때도, 비슷한 문제점이 발생하는데요.
-> 퇴근시간 or 주말에는, 동물병원에 예약환자들이 많습니다.
-> 그러면, 자신의 차례가 밀리거나, 날을 미뤄야하는 경우도 있는데요.
-> 보호자 분의 개인적 스케쥴도 있을텐데, 이러한 상황이 겹친다면
-> 슬기롭게 헤쳐나가기가 어렵습니다.
-> 그래서, 최소 2~3명의 추가적인 보호자를 필요로 합니다.
-> 혼자서, 쉬운 맘으로 키우실 생각이라면
-> 다시 한번 고려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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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or 위험한 음식이 있어요.
-> 사람이 먹는거랑 강아지랑 먹을 수 있는 음식이랑 차이가 꽤나 심합니다.
-> 사람들에게는 맛있는 음식이겠지만
-> 강아지에게는 독약이랑 다를것 없는 음식의 종류들이 많아요.
->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, 아래와 같습니다.
ex) 초콜렛, 닭뼈, 짠음식, 달달한 음식, 견과류, 유제품, 커피, 마늘, 매운음식
, 조개류, 오징어 등등
-> 우리 일상에서, 자주보는 음식들이죠?
-> 근데, 이러한 음식들이 강아지가 섭취하게 되면,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.
-> 음식 잘못먹고, 병원에 오는 강아지들도 상당히 많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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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처럼, 오늘은 강아지를 키울 때, 조심해야할 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.
강아지를 쉽게 키우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, 매우 곤란해요.
항상 신중하고, 평생 함께가는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.
끝으로,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.